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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나라 말아먹는 놈들

승리 뒷배 경찰, 문재인 정권 청와대에서 근무한 '실세 경찰'

JocaCola 2019. 3. 16. 10:37

승리의 뒤를 봐준 경찰의 윤곽이 드러났다. 

'경찰총장'이라고 알려진 인물은 사실은 '총경'이라고 한다. 


그동안 달창들은 '박근혜 시절 일어난 정권 비리다! 역시 더러운 503 일당들'이라며 

들뜬 마음을 담아 여론몰이를 하고 다녔다.



그런데 이 '총경'의 이력이 화려하다. 

문재인 정권 청와대에서 근무한 '실세 경찰'이라는 거다.


청와대에서 근무할 정도면 정권의 신뢰를 받는 인물임에 틀림 없다.

뿐만 아니라 현 경찰청장인 민갑룡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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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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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03 일당이 아니라 노무현 문재인 일당이었던 셈이다.


그런데도 끝까지 "박근혜 정권에서 일어났으니깐 무조건 박근혜 비리야"라며 

울부짖는 달창들을 보고 있자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냥 입 닥치고 있지는 왜 괜히 입털고 다녀서 이런 수모를 겪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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