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논란, 일반인 여성에게까지 DM 보냈나 (캡쳐)

SM엔터테인먼트의 이미지를 망친 일등공신을 꼽자면, 입으로 잦은 논란을 일으킨 '이특'이 빠질 수 없다. 도대체 어떻게 연예인이 된 건지 의문인 이특이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후배 아이돌인 모모랜드 연우에게 인스타 DM을 보내려다 팬 계정으로 잘못 보내 ""둘이 사귀느냐"부터 "나이 어린 후배한테 작업 거느냐?" 등의 안 좋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본인은 격려인사 차원에서 보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동안 이특의 행보를 보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사람은 거의 없다.

사건이 여기서 종결되면 좋겠지만, 한 일반인 여성이 이특으로부터 받은 인스타 DM을 공개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진짜 본인인지는 확인이 어려우나, 본인이라고 밝힌 사람으로부터 삭제요청이 와서 캡쳐는 삭제합니다. 뭐 특별한 내용도 아니지만 이미 박제까지 됐되었던데)

SM엔터테인먼트에 정이 떨어진 계기가 많지만, 무엇보다도 이특 같은 애들을 안고 가는 모습이 제일 한심하다. 한 두 번이어야 그냥 넘어가지 이정도면 회사의 이미지를 위해서 좀 잘라낼 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