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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몽둥이가 답/빠순이 (18)
JocaCola
로이킴이 성인물을 단톡방에 공유했다고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에 로이킴 팬들은 '로이킴은 더 이상 우리의 가수가 아니다'라며 퇴출 성명서까지 발표하였다. 그동안 연예인들의 많은 구설수에 빠순이들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걸 볼 때마다 참 어이가 없었다. 빠순이가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냥 '개나소나 완장질' 한다는 게 얼마나 우수운 일인가 로이킴 팬들의 퇴출 성명서도 마찬가지다. 정떨어졌으면 그냥 탈덕하면 된다. 무슨 퇴출이네 뭐네 성명서 발표하는 건 빠순이들이나 하는 짓이다. 애초에 로이킴 팬클럽에서 로이킴이 퇴출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로이킴의 경우는 정준영처럼 몰카를 촬영한게 아니라 그냥 성인물을 올린거라고 한다. 몰카를 공유한 것도 아니고, 성인이 친구들과 성인물 공유했다고 '음란물..
정준영 몰카 스캔들이 번지고 번져 FT아일랜드 최종훈까지 닿게 되었다.이에 FT아일랜드 팬들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데 한 일본팬이 "최종훈을 놓지 말아달라"며 이홍기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이에 이홍기는 어떤 말을 했을까? 이홍기는 "포기야" 라는 말로 빠른 손절을 알렸다. 현재 외국팬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른채 "승리 응원한다" "정준영 응원한다" 하고 있던데이홍기가 단호한 대처가 이들에게도 심각성을 인지시켜주면 좋겠다.
몰카 촬영 및 유출 등 성추문에 휩쌓인 정준영공항에 입국한 정준영을 맞이한 건 수많은 취재진이었다. 그런데 취재진 중에 꽤나 과격한 사람이 있었나 보다.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하자 정준영의 머리채를 잡으려고 들었다. (머리채 대신에 모자가 벗겨짐) 정준영의 잘못은 법정에서 가려져야 하지만 이미 인민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폭력을 당하는 광경을 보고도 어느 누구도 이를 말리지 않았다. 그런데 한 변호사가 용기있게 이를 지적하였다. 그러나 역시 바른 말을 하면 욕먹는 곳이 한국이다. 잘난척 하냐, 눈치도 없냐, 성폭행범 옹호하냐 등 온갖 비난에 시달리다가 결국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비록 사과할 필요 없는 일에 사과를 했지만'아닌건 아니라고 말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국인에게 이성을 바라는 건 ..
JYP 신인 걸그룹 있지(ITZY)가 표절 논란에 휩쌓였다. 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가 메간 트레이너의 'Me Too'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메간 트레이너의 노래는 2015년도에 나온 노래다. 일단 들어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위에는 비교영상이고 아래는 완곡을 들을 수 있는 메간 트레이너 'Me Too' 뮤직비디오다. 네티즌들은 닮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노래의 작곡진은 박진영이 아니라 '별들의 전쟁'이라는 작곡팀이던데 표절여부에 대한 명확한 피드백을 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 생각엔, 표절로 결론 나기가 쉽진 않으니, 장르의 유사성 쯤으로 무마 될 것 같다.
2016년도에 데뷔한 이수만의 꿈, NCT NCT가 데뷔한 지 벌써 3년이나 흘렀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전혀 내질 못했다. 아무도 NCT가 성공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팬들은 부정하겠지만 누가봐도 NCT는 실패한 게 맞다. 특히나 NCT을 기획한 곳이 국내 최고의 기획사였던 SM이라면 그 기대치에 한참을 못 미친다. SM으로선 NCT를 띄우기 위해 별짓을 다했다. 욕 먹어가면서도 성과 없던 NCT를 선배 그룹과 엮어서라 연말 무대에 세웠다. 작년에는 NCT 소속 멤버들을 모두 뭉쳐 NCT 2018이란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미국 방송사랑도 커넥했는지 지미키멜 라이브에도 보냈다. 그런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NCT에 대한 화제성을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NCT는 이수만이 직..
방탄소년단은 '개념인 척'을 너무 심하게 한다.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엔 국뽕마케팅까지 하면서 가식의 끝을 달리고 있다. 특히나 방탄 빠순이들의 '인성 영업질'은 짜증날이 정도다. 그냥 아이돌일 뿐인데도 무슨 세상을 바꾼 위인급으로 추앙을 하며 물고빨고 있다. (이미지 메이킹도 정도가 있지 선을 넘은 이미지 메이킹은 오히려 반감만 불러온다) 그런 방탄소년단 팬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사진이 하나 발견 되었다. 바로 나치군의 군모와 같은 디자인의 모자를 쓴 RM(랩몬스터)의 사진이었다, 떡하니 가운데에 하켄크로이츠가 있음에도, 팬들은 독수리가 아닌 거 같다, 卐자 일 뿐 하켄크로이츠가 아닌 거 같다, 합성인거 같다고 정신승리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합성 아니며 Ceci 2014년 10월호 사진) 그러나 ..
오늘 MGA(MBC플러스 지니뮤직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과 찰리푸스가 '페이크 러브'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그런데 너무 라이브를 너무 못해서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의 선사했다. 아래가 콜라보 하이라이트 부분이다. 앞의 3 소절은 방탄소년단 진, 뷔, 지민 / 지민의 "모루게쒀" 이후 마지막 소절은 찰리푸스 원래 방탄소년단은 노래를 잘하는 그룹이 아니다. 랩퍼 3명을 제외하면 4명의 보컬이 있는데 정국 말고는 일반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뷔는 저음의 음색이 특별하긴 하나 고음파트를 부를 수준이 아니다. 지민과 진은 대부분을 가성으로 부르고 기계로 다듬는다. 그러니 AR이 없는 생라이브에서 노력 실력이 들통 나버린 것이다. 애초부터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룹이고 노래 실력이 별로란 건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현재 아이즈원으로 성공적인 데뷔활동을 하고 있는 미야와키 사쿠라. 한국에서는 프로듀스48 센터로 처음 얼굴을 알렸지만, 일본에선 AKB사단에서도 정상급인 유명 아이돌이다. 수백명의 AKB 멤버들 속에서 정상급으로 가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간혹가 무리한 컨셉질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쿠라 역시 운동치 컨셉질을 무리하게 하다가 엽기적인 움짤들을 만들어 냈다. 단체 줄넘기를 정말 못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아래 움짤을 보면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나가는 게 더 어려워 보인다. 물론 일본에서도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한국 아이돌들도 컨셉질로 유명한데, 아이돌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소드 연기'를 해야 하는 건 어딜가나 똑같은 거 같다. 트와이스 나연의 인형놀이 컨셉질 ..
올해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레드벨벳이 축하 공연을 하였다. 그런데 방탄소년단 정국의 관람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레드벨벳의 축하 공연이 시작하자 '팜플렛'을 펼치더니 노래 끝날 때까지 고개를 숙인채 '팜플렛'만 봤다. 심지어 무대가 끝나고 박수조차 안 쳤는데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예의없는 행동이였다.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더라도 끝나면 박수 정도는 치지 않은가) 본인도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이면서, 많은 관계자와 연예계 동료들 앞에서 '축하 무대'를 갖는 레드벨벳에 일말의 관심도 최소한의 예의도 보이지 않았다는 건, 레드벨벳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기분 나쁜 행동이다. 고작 해외서 인기 좀 얻었다고 벌써부터 톱스타 행세하는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본인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하일참전기)에서 본인이 엑소 시절 불렀던 노래(중독)가 나오자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임 재밌는 점은 크리스 옆에 있던 f(x)의 빅토리아가 뭔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크리스를 쳐다 봤다는 점. 빅토리아는 SM과의 7년 계약 성실하게 이행했고 지금도 재계약까지 한 상태(중국 활동은 개인 사무소에서 담당하기로 원만하게 합의본 거)라서 배신자 보는 심정이 남달랐을 거 같음 ㅎㅎ 아래가 문제의 그 영상 하긴 본인도 통수치고 나갈 때 생각나서 당황했겠지 ㅋㅋ 빅토리아도 속으로 얼마나 웃었을까 ㅋㅋ 참고로 크리스는 SM과의 소송을 통해 합의를 봐서 중국 활동 수익의 일부를 SM이 받기로 계약을 유지한 것으로 알고 있음. SM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