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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게 나라냐?/나라 말아먹는 놈들 (8)
JocaCola
에펨코리아(펨코)란 사이트에서, 정치글을 화제글 목록에서 최대한 안 보이도록 사이트 개편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박근혜 최순실 까일 때는 매순간 웃고 즐기던 놈들이, 이제는 "정치글 지겹다, 정치충들이 사이트 망치고 있다"며 단체로 발광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과 민주당이 까이는게 불편한데, 여론을 막을 수 없으니 "정치글 지겹다"는 핑계로 입막음 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이런 발광을 받아주는 운영자도 웃기는 인간이다. 503이 까일 때도 정치글 제한했는지 궁금하다. 아래는 문재인 정권 초기 펨코의 반응이다. 여초 달창 커뮤니티랑 헷갈리 정도다. 분명 여기서 추천 주던 애들이 지금은 "정치글 보기 싫다"고 징징대는 거겠지? 정치글 제한 한다고, 정유라 애미 쫒아내고 문준용 애비 뽑은 즈그들 수준이 ..
승리의 뒤를 봐준 경찰의 윤곽이 드러났다. '경찰총장'이라고 알려진 인물은 사실은 '총경'이라고 한다. 그동안 달창들은 '박근혜 시절 일어난 정권 비리다! 역시 더러운 503 일당들'이라며 들뜬 마음을 담아 여론몰이를 하고 다녔다. 그런데 이 '총경'의 이력이 화려하다. 문재인 정권 청와대에서 근무한 '실세 경찰'이라는 거다. 청와대에서 근무할 정도면 정권의 신뢰를 받는 인물임에 틀림 없다.뿐만 아니라 현 경찰청장인 민갑룡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승리 비호' 의혹 A총경, 현 청와대 민정실 근무했었다 승리 뒷배 봐준 총경급 간부가 핵심 참모…난감한 민갑룡 경찰청장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 '경찰총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김태우 "수사 힘들 것" 결국 503 일당이 아니라 노무현 문재인..
아래는 세월호 해상사고가 발생한 이후 어떤 일베충이 쓴 글이다. 3년후에 설경구 주연의 '세월호' 영화가 나올거라면서 시나리오를 작성했는데 3년 하고도 2년이 더 지난 2019년... 일베충의 예언이 현실이 되었다. 여기서 유머포인트는 설경구 캐스팅을 맞췄다는 점 ㅋㅋㅋ 영화계 좌파놈들 일베충만도 못하네 그나저나 세월호 영화 '생일'에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 이야기도 나옴? 세월호 하면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이 절대 빠질 수가 없는데~
한국에서 종교를 믿는 비율이 낮아지고 있으며 젊은 층일 수록 종교를 믿지 않는 현상이 심하다고 한다. 본인 역시 종교의 가르침은 존중하나 종교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종교가 사회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종교 외면하는 젊은층... 종교 없는 인구 절반 넘었다 평등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인간 사회에서 불평등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공산국가들 꼴을 보고도 아직도 평등 사회 꿈꾸는 빡대가리들 없지?) 종교는 불평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완화시키고 사회를 통합 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기존 종교의 힘이 약해지니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기꾼들(문재인, 페미니스트)이 판을 치게 되었다. 괜히 요즘 젊은 애들이 문재인과 페미니즘에 미쳐서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을 ..
'이건희 집안이 망해도 삼성은 안 망한다' 많은 한국인들이 하는 소리다. 맞는 말이다. 삼성은 안 망한다. 그런데 한국은 망한다. 이건희네가 소수 지분으로 그룹 전체를 휘어잡고 있으니 이걸 깨야 한다? 이걸 깨다보면 외국계 자본에게 삼성이 넘어가지 니들에게 뭐 하나 떨어지는 거 없다. 삼성전자 주식의 53.28%는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주들은 삼성 본사를 해외로 옮기고 싶어한다. 그래야 코리아 디스카운트 없이 제대로 된 기업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삼성전자의 지역별 매출에서 국내 비중은 10.8%에 불과했다. 미주가 31.4%로 가장 높았고, 중국(23%)과 아시아 및 아프리카(21.6%)가 그 뒤를 따랐다. 유럽 비중도 12.8%로 한국보다 높았다. 해외에서 대부분..
피가 거꾸로 솟는다. 아래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1. 잡놈이란 표현을 쓰고도 사과 한 마디 없는 뻔뻔함 2. 최순실 모른다고 억울함을 토로해도 듣지도 않는 인성 그놈의 최순실은 언제까지 우려 먹을까, 민석아 최순실 재산 300조는 도대체 언제 찾을래? 3. 잡놈이란 표현에 항의하니깐 "국회 능멸, 처벌" 어쩌고 저쩌고 협박질 개인적으로 3번이 가장 어이 없다. 부당한 표현에 항의 좀 했다고 국회를 능멸? 민석아 너의 알량한 수준을 능멸했겠지 무슨 국회를 능멸해 정신차려 임마 ㅋㅋ 안민석 의원, 부안군수에 "노래부르면 예산 100억 줄게"
문재인 집권일부터 지금까지 아시아 주식시장 변동 베트남: + 32.89% (값싸고 잘훈련된 노동력으로 중국을 대체하는 중) 인도: +14.97% (마찬가지로 노동력 강국에 잠재적 소비층이 기대되는 기회의 땅) 일본: +13.51% (실업률 제로, 완전 고용 상태에다가 경제 순항 중) 태국: +8.56% (개발도상국이면 그래도 이정도는 찍어줘야) 대만: -0.91% (약간 아쉬운 수준) 한국: -6.45% (요새들어 계속 빠지는 중, 곧 코스피 2000선 깨질 기세) 중국: -18.78% (미국한테 개기다가 오지게 쳐맞는 중) 이런데도 중국몽 한다는 놈 누구? 미국 보복해야 한다고 깝치는 나라 어디?
문재인과 김정은이 노벨평화상 후보 1순위라고 한다. 웃기지 않은가? 일단 사람들이 김정은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노벨평화상의 참담한 위치를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사람들 혹은 노벨평화상의 후보에 오른 사람이라고 모두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사람인 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정치인의 평화상 수상과 관련해서는 잡음이 끊이지가 않고 있다. 근래에는 아무것도 이룬 것도 없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격려 차원'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여 논란이 되었고, 버마의 아웅산 수지는 자국에서 일어난 인종학살을 방관한 문제로 노벨평화상을 박탈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더 황당한 건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된 사람들 중에는 히틀러와 무솔리니, 스탈린 같은 세기의 학살자들도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