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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몽둥이가 답/빠순이 (18)
JocaCola
현재 위너 팬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 사건의 발단이 참 황당함 지난 14일 위너는 말레이시아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함. 많은 팬들이 공연을 즐기는 중에 VCR이 틀어졌고 위너 영상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팬들 앞에 같은 소속사인 아이콘이 등장함. 당연히 콘서트 분위기는 싸해지고 화난 팬들은 트위터에 [#YG_위너KL콘_VCR_사과해]라고 해시태그를 달기 시작함 이게 한 두 번이면 실수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한 두 번이 아님 -위너팬덤 공식 홈페이지 공지에 아이콘, 아이콘팬덤명으로 잘못 기재-서울 위너콘서트에서 아이콘 콘서트로 안내방송-양현석 인스타그램에 위너 투어 영상을 위너 투어명칭이 아닌 아이콘 투어명칭으로 해시태그하여 게시-말레이시아 위너콘서트에..
서인국의 군면제 과정은 정말 추했다. 본인의 질병을 알고도 치료 없이 방치해놓고 '면제 받을 줄 몰랐다'고 하였다. 더 웃긴 건 훈련소 가입소 기간에 신체검사를 받는다는 걸 이용해, 입대 하고 싶어도 못한 척을 한 것이다. 이런 서인국의 과거 발언과, 덤블링 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국대회에서 나갔다고 자랑하며, 어릴때 합기도, 씨름, 복싱까지 만능스포츠맨인 걸 뽐냈다. 만능스포츠맨인 걸 입증하듯 덤블링 하는 장면도 여럿 찍혔다. 웬만한 사람은 하기 힘든 백덤블링을 3회전이나 하는 모습을 보니, 군면제 받은 모습이 한심하게 보인다. 나름 슈퍼스타K 출연 때부터 응원했던 입장에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앞으론 TV에 나와 고생하지 말고 몸이나 잘 챙기시길
SM타운 콘서트에서 보아 데뷔 10주년 축하 파티를 해주었는데 이때 드라마 '아테나' 제작진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보아를 촬영 중이었음 보아는 드라마 촬영 중이었고 무대가 남아 있어서 그랬는지 생크림 묻히지 말라고 눈치를 줌 그래도 시도하자 열심히 피함 또 시도하자 필사적으로 거부함 그러자 이특, 민호를 부르더니 무언가 지시함 민호가 머뭇거리자, 민호를 치면서 부추기는 이특 결국 해버림 다음날 보아가 트위터에 위 글을 올렸다가 슈주 빠순이들한테, 이특 저격한거 아니냐며 까이자 김희철이 팬들을 혼내고 마무리 정말 이특은 눈치도 드럽게 없다. 철 없고 한심한 행동만 골라서 하는 최악의 연예인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가 없다.
레드벨벳 예리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에 게시물을 하나 올렸는데 ReVeluv인 팬클럽 이름을 LeVeluv이라고 썼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춤도 대충추고 노래도 대충 부르는 거 같다는 안 좋은 평가가 많은데 이런 실수를 저지르다니, 팬들이 실망하고 떠나도 할 말이 없을 것 같네요. 과장된 비난이긴 하지만 일부 팬들은 "ReVeluv이면 ReVeluv이지 YR(예리) ReVeluv은 무엇이냐? 본인만 좋아하는 ReVeluv에게만 하는 말이냐?"고 서운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예리는, 북한 주민들을 노예로 부리고 기쁨조 여성들 이빨까지 뽑는 김정은이랑 "악수해서 영광"이라는 경솔한 언행을 한 적도 있는데, 자꾸 이런 식으로 논란의 빌미를 주는 건 본인의 연예인 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
커뮤니티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 방탄소년단(BTS)이 정말로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지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에서 본 글이었다. 이에 방탄빠들과 국뽕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안티의 왜곡, 선동'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완전히 허튼 소리는 아니다. 방탄소년단이 현재 한국 최고의 그룹인 것도 맞고 팬수도 많은 게 사실이지만, 그 명성이 과장된 측면이 있다. 1. 먼저 유투브 최단기간 돌파는 큰 의미가 없는 기록이다. 일단 알아둘 것이 방탄의 팬은 철저하게 팬덤형이다. 한국의 빠순이들처럼 외국의 빠순이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총공'을 주도하는 극성맞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유투브에 방탄의 뮤직비디오가 나오자마자 '급상승 동영상, 많이 본 동영상'을 통한 홍보효과를 노리기 위해 미친듯이 조회수 '총..
샤이니의 무대 짤이 화제입니다. 정면을 응시한 채 허리와 골반을 앞으로 부딪히는 춤인데 굉장히 우왁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춤으로 섹스어필하는 건 가수로서 당연한거지만, 이건 전혀 섹스어필도 안 되고 이상할 뿐입니다. 만약 이 퍼포먼스를 투피엠이나 강다니엘처럼 근육질의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아이돌이 했다면 멋있었겠지만, 샤이니는 섹시보다는 유니크한 이미지라서 그런지 부담스럽게만 느껴집니다. SM 안무가의 무리수라고 볼 수 밖에 ;;
SM엔터테인먼트의 이미지를 망친 일등공신을 꼽자면, 입으로 잦은 논란을 일으킨 '이특'이 빠질 수 없다. 도대체 어떻게 연예인이 된 건지 의문인 이특이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후배 아이돌인 모모랜드 연우에게 인스타 DM을 보내려다 팬 계정으로 잘못 보내 ""둘이 사귀느냐"부터 "나이 어린 후배한테 작업 거느냐?" 등의 안 좋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본인은 격려인사 차원에서 보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동안 이특의 행보를 보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사람은 거의 없다. 사건이 여기서 종결되면 좋겠지만, 한 일반인 여성이 이특으로부터 받은 인스타 DM을 공개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진짜 본인인지는 확인이 어려우나, 본인이라고 밝힌 사람으로부터 삭제요청이 와서 캡쳐는 삭제합니다. 뭐 특별한 내용도 ..
SM은 위기다. 무려 시가총액에서 만년 3등이었던 JYP에게 역전 당했다. 엔터 대장주인 SM이 말이다. 어쩌다 이꼴이 됐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SM의 위기를 불러온 것은 NCT의 실패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는 너무 오래 되었고 엑소마저 인기가 시들해진 이때, 새로운 그룹이 나와 세대교체를 해주었어야 했지만 NCT는 전혀 눈에 띄는 성적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NCT 실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로, 병크 멤버를 그대로 안고 가는 병크를 저질렀다. 중고나라 사기 논란이 있던 태용을 포기할 수 없었던 SM은 기사로 사과문만 발표하고 그룹 센터에 태용을 넣었다. 또한 사생팬과 친목 논란의 해찬에 대해서도 무대응으로 일관하였다. 그러나 소통이 부족하다보니 루머는 더 커지게 됐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