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caCola

레드벨벳 무시한 방탄 정국, 예의없는 관람 태도 (논란) 본문

몽둥이가 답/빠순이

레드벨벳 무시한 방탄 정국, 예의없는 관람 태도 (논란)

JocaCola 2018. 10. 28. 21:02

올해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레드벨벳이 축하 공연을 하였다. 그런데 방탄소년단 정국의 관람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레드벨벳의 축하 공연이 시작하자 '팜플렛'을 펼치더니 노래 끝날 때까지 고개를 숙인채 '팜플렛'만 봤다. 심지어 무대가 끝나고 박수조차 안 쳤는데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예의없는 행동이였다.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더라도 끝나면 박수 정도는 치지 않은가)



본인도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이면서, 많은 관계자와 연예계 동료들 앞에서 '축하 무대'를 갖는 레드벨벳에 일말의 관심도 최소한의 예의도 보이지 않았다는 건, 레드벨벳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기분 나쁜 행동이다.


고작 해외서 인기 좀 얻었다고 벌써부터 톱스타 행세하는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 미국 시상식을 보면 미국 아티스트들은 관심 없는 아티스트의 무대라도 일어서서 같이 즐겨준다. 이건 방탄소년단 정국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은가 


방탄소년단, 해외 인기의 진실(점점 몰락하는 현실)


과거 영상을 보면 블랙핑크를 비롯해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무대는 노래까지  따라 부르면서 잘만 관람하더니, 레드벨벳 노래는 들을 가치도 없었나 보다. 이제라도 방탄소년단 정국의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해 보인다. (물론 안 하겠지, 빠순이들이 지켜줄테니)




현재 위 영상은 비추가 찬성을 2배 넘게 앞서고 있다. 방탄소년단 빠순이들이 단체로 테러하고 있는 듯 한데 영상이 삭제되더라도 이미 짤들은 남아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bts reaction to red velve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