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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과 문재인의 공통점, 잘못을 인정 않는 꼰대

JocaCola 2018. 10. 8. 11:08

황교익이 백종원을 저격한 이후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애초부터 전문성도 없으면서 '작가' 행세하며 전문가인 척하던 사기꾼이니 언제 그 본모습이 들통나도 이상하지 않았다.



알다시피 황교익은 유명한 문재인 지지자다. 떡볶이는 맛 없는 음식이라면서 떡볶이 광고를 찍고 프랜차이즈가 음식의 질을 떨어뜨린다면서 프랜차이즈 광고도 찍는 등, 전형적인 '패션좌파' 짓을 해왔다.


사실 황교익은 단순한 지지자를 넘어서 문재인과의 교류도 많다. 평창올림픽 개막 만찬회에서 제공된 '철조망' 디저트도 황교익이 제안한 아이디어며, 대선 후보 시절에는 문재인이 직접 "황교익의 KBS 출연 금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주장하며 KBS에서 주최하는 대선토론 좌담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적도 있다. (물론 황교익의 KBS 블랙리스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황교익은 명백한 팩트가 나와도 "악플러, 기레기"를 외치며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거짓된 정보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러한 꼰대스러운 면모도 황교익은 문재인과 닮았다.



문재인은 대선 후보 시절에 3D 프린터(쓰리디 프린터)를 "삼디 프린터"라고 읽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본인이 실수했다고 사과했을테지만, 문재인은 오기로 5G(파이브지)까지 "오지"라고 읽으며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참 추했다. 아무리 4차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는 사실을 들키는 게 싫었다지만,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오기를 부리는 건 대통령이 될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 않는가. 아무리 원래부터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라도 말이다. 결국 사드배치부터 한일군사정보협정까지 온갖 거짓 선동을 일삼아 대통령이 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을 바꾸고 있다.






황교익과 문재인은 너무 닮아서 소름끼칠 정도다.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스스로 다짐하게 만들어 주는 최악의 반면교사들이다.


(근데 좌좀들은 황교익의 친일 성향을 들먹이며 문재인 지지자인 걸 감추려고 하던데, 을사늑약이라고 욕하던 한일군사정보협정 2번이나 연장한 게 느그재인이 아니냐? 문재인 정권, 야당 시절 "매국·안보주권 포기"라던 한일군사정보협정 2년째 연장 이것도 닮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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