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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반중정서가 커지는 이유(feat. 문재인 중국몽) 본문

반미 반일 정신병/한국은 작은나라 중국몽 함께한다

아프리카에서 반중정서가 커지는 이유(feat. 문재인 중국몽)

JocaCola 2018. 10. 23. 14:42

최근 중국인들이 아프리카에서 피격당하는 일이 잦다고 한다. 중국 입장에선 아프리카에 큰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런사건이 계속 터지니 억울하고 아프리카인들이 도리를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원인를 따지고 보면 아프리카인들이 중국인을 싫어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중국은 아프리카 곳곳에 있는 살기 좋은 땅에 현지인들은 내쫒고 차이나타운을 건설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게다가 현지인 노동력 쓰면서 그들을 개무시하고 학대하는 게 보통이다.


그래도 현지인을 고용하면 아프리카의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인구가 넘쳐나는 중국답게 대부부의 일은 중국인들을 데려와서 시키기에 현지 경제성장에 큰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또한 도로, 항만, 통신시설같은 인프라를 지어준다고 해도 그것을 중국에서 소유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중국속만 일방적으로 체워주는 꼴이다. 이쯤되면 아프리카가 아니라 또 다른 중국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최근엔 아프리카의 지식인층을 중심으로 차이나머니를 받지말자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


중국은 이러한 사업을 일대일로라 부르며 국가정책으로 삼아서 적극적으로 펼쳐왔는데 이제서야 일대일로에 참여한 국가들이 그 실체를 몸소 깨우치는 중이다.


일례로 시에라리온의 줄리어스 마다 비오 대통령은 선거운동 중, 중국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두고 “시에라리온 사람들에게는 개발 혜택이 없는 엉터리”라며 국가 경제의 중국 예속 문제를 줄곧 비판했다.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부채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철도와 수력발전 사업 등에 대해 사업을 축소하거나 중단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 국영기업이 수주한 송유관·천연가스관 공사도 취소했다.



이러한 행위는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다만 아프리카가 더 심할 뿐이다 위키리크스로도 공개된 중국의 남미 베네수엘라 유전개발의 폭리도 그 중 하나, 현지인들은 중국인들이 자신들을 바보로 알고있다고 분노 했었다.

중국의 아프리카 투자의 주 목적은 자원으로 헐값으로 체취하는것이 기본이고, 그것도 모자라 주변국에 늘 하듯이 아프리카 까지 가서 수산자원을 불법으로 채취해간다. 아프리카에서 골드러시 붐이 일고있는 가나에서는 소문을 듣고 중국인들이 마구 몰려가서, 불법으로 땅을 파헤치고 캐어가는게 일상이라고 한다. 무려 10년간 5만명이 쳐들어가서 매년 24톤의 불법으로 금을 캐어갔다고 한다.



식민시대를 넘어 현대에 이르러서는 유럽이나 서구의 투자자들은 현지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합법적으로 금을 캐어가는게 대부분이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다. 가나의 정부관료는 중국인 채광업자들이 가나에서 저지른짓은 정말 미친것 같다고 극대노 하며 중국에 대해 욕을 한다.

현지에선 금을 재련할때 수은을 사용하는데 그 때문에 환경파괴의 주범이라 여겨지며 특히 중국인들은 그 정도가 심각하며 지정된 땅이 아니라 아무데나 해먹기 때문에 현지인들의 주 수입원인 코코아 나무를 다 죽여놓았다고 한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광산은 박봉에 가혹하기로 악명높으며 마치 150년전 목화솜 따던 노예를 연상시킬 정도라고. 중국덕에 이 사단에 나고있는데 현지의 중국인들은 "중국인들이 가나에서 베풀었기 때문에 지난 10년간 가나의 생활수준이 높아졌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워낙 머리숫자도 많기 때문에 정부에서 강제추방을 해도 끝이 없다고. 그리고 중국인 덕에 다른 아시아 계열까지 중국인으로 오인받고 공격받는일이 늘었다고 한다.


최근엔 카메룬에선 현지인을 살해하고 금을 불법으로 캐어갔다고 한다. 중국인이 저런 횡포를 하도록 내버려 두는 이유는 대부분이 정부 고위층에 중국인의 뇌물이 오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지인과 중국인과의 분쟁이 생기면 현지의 군대는 중국인 편을 든다고.



AFP통신은 중국의 이런 행태를 보며 "새 시대의 식민지 개척자" 라고 표현했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의 관점에서 아프리카는 어떻게 보이는가? 매우 심플하게 설명이 가능하다. 사고방식이 제국주의 시대에 흑인을 인간으로 보지않던것과 다를바 없다. 이러한 행태는 그저 자신들보다 못한 존재를 처음으로 만나 우월함을 과시하려는 어린아이의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프리카에 관심(자원약탈)이 높아지면서 관련 드라마 영화도 제작하는데 대부분이 미개하고 폭력적인 아프리카 현지인들을 중국인들이 교육한다는 내용이다.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군사기지를 세우는 이유는 인도적인 이유보다 세력권 확장과 중국과 대립하는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서이다. 즉, 과거처럼 주변국을 조공국으로 만들어 중화제일주의의 질서를 재건하려는 좌익들의 꿈(중국몽)이 현재 아프리카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중국몽을 함께하겠다는 정신나간 지도자가 있으니 그게 바로 문재인이다. 이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은 한국인들은 정말 멍청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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