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caCola

아이즈원 뮤직뱅크 반대 청원? 우익몰이에 미친 한국인들 본문

반미 반일 정신병

아이즈원 뮤직뱅크 반대 청원? 우익몰이에 미친 한국인들

JocaCola 2018. 10. 31. 16:34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12인조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현재 한국 여자들이 아이즈원의 뮤직뱅크 출연을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이지 이들의 정신 나간 행동에 웃음만 나온다. 그렇다면 한국 여자들은 무슨 논리로 아이즈원의 뮤직뱅크 출연을 반대하는가? 반대하는 논리가 단순하다 못해 무식하다. 그놈의 '우익' 타령이다. 



우선 청와대 청원 게시판이 애들 놀이터냐?


아이돌의 방송 출연이 뭔 대수라고 청와대에까지 Z랄 하는 건가. 청와대 청원이 애들 장난인가? 설령 아이즈원의 출연이 문제가 된다면 방송사 홈페이지에서 Z랄을 하든지, 정부가 이런 일까지 해야 하냐? (지금 공장 가동률 60%까지 떨어지고 나라 망하기 일보 직전인데)


그리고 정부가 나서서 연예인 출연 금지 시키면 그게 자유주의 국가인가? 박근혜의 블랙리스트에는 입에 거품물던 것들이 내로남불 하는 거 보면 어이가 없다. (그럼 한국 여자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다수가 원하잖아!! 다수가 원하는데 이게 왜 박근혜 블랙리스트랑 같냐 빼액!!")


누가 '인민 민주주의'에 길들여진 민족 아니랄까봐, '자유 민주주의'와 거리가 먼 인민재판을 조금도 경계하지 않는다. '다수라는 이유로 소수를 억압'하는 북한식 인민 민주주의가 이 나라 국민들, 특히 한국 여자들 사고방식에 뿌리 깊게 박혀있다.


연예인이 인기를 못 얻으면 알아서 사멸 하는거다.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니고 마약을 한 것도 아니고, 국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단 이유로 '국가가 나서서' 탄압하는 건 있어서도 안 된다. (뭐 청원한 숫자 보니깐 다수도 아니더만 목소리만 드럽게 커요)



그리고 우익 타령하는데 우익의 뜻이 뭔지는 아냐?


여초 커뮤니티 년들은 일본인이 조국을 사랑하는 걸 '우익'이라고 하는데 뭣도 모르면서 우익몰이하는 꼴이 가소롭다.


민족주의는 우파의 전유물이 아니다. '하나의 중국'을 외치는 중국이나 '우리 민족 끼리'를 외치는 북한만 봐도 민족주의는 좌우를 가릴 것 없이 나타난다. 민족주의 성향을 '우익'이라고 특정지어 부르는 건, 그냥 본인이 멍청하다는 티를 내는 거다.


그리고 일본인 멤버가 조국을 한국보다 사랑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가? 본인들도 애국심(?)에 근거해서 다른 나라 사람을 배척하려는 거 아닌가. 간단히 말해서 한국의 민족주의자가 일본의 민족주의자를 욕하는 꼴일 뿐이다. (본인들이 하는 짓이 본인들이 싫어하는 '그 우익' 짓거리 입니다)


한국 여자들은 자신들을 민족주의를 초월하여 만국의 평화를 기원하는 정의로운 '진보'로 착각하는데, 그냥 민족주의에 빠진 '좌파' 홍위병일 뿐이다. 전쟁 이후 태어난 애들 보고 "전범이네 우익이네" 집단몰이하면서 다구리 놓는게 정의인 세상이 어딨냐?


그리고 전범 타령하는데, 한국 역시 베트남 전쟁에 가담하여 민간인을 학살한, 베트남 입장에서 보면 전범국이다.(베트남에 있는 한국군 증오비) 그런 본인들은 전범의 후손으로서 베트남인들한테 매년 사죄하고 있냐?


일본에도 혐한 시위랍시고 "한국 아이돌 몰아내자" Z랄하는 민족주의 일본인들이 있는데, 본인들 수준이 딱 이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혐한 시위가 불편하다고? 한국인이 일본 아이돌 싫어하는 건 되도 일본인이 한국 아이돌 싫어하는 건 안 된다?



오히려 다수의 일본인들은 그런거 아랑곳 않고 한국 아이돌 콘서트도 많이 가주고 하는데,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처럼 민족주의 광기에서 빠져 "일본인 아웃" 거리고만 있다. 언제까지 중국인처럼 행동할까 정말 지긋지긋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