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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반일 정신병

일본의 식민지가 되서 다행인 이유... 중국 러시아에 먹혔다면?

JocaCola 2019. 3. 5. 15:29

일본의 식민지를 찬양하려는 것도 비난하려는 것도 아니다. 당시의 현실을 냉정하게 보려고 쓴 글이다.


그 당시 세계는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식민지 삼는 제국주의 시대였다. 

한국(조선)은 약한 나라였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른채 국뽕에 빠져 외세를 배척한 멍청한 나라였다.

한국은 어느 열강에 먹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미리 말하겠는데 한심하게 여기다 인권, 평화 타령 좀 하지 마라.

약육강식의 냉혹한 현실에서 인권, 평화 타령하면서 자위하는 것만큼 스스로가 병신인 걸 드러내는 짓도 없다.

애초에 한국도 열강이 될 수 있었다면,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것처럼, 다른 약소국을 침략했을 것이다.   




그럼 한국을 먹으려 했던 나라는 어디가 있었을까?


수천년 한국을 속국 삼아 온 중국

얼지 않은 항구를 갖고 싶어했던 러시아

그리고 근대화에 가장 먼저 눈을 뜬 일본


결국 한국은 이 세 나라 중 한 곳에 먹혔을 것이다.



당시 국제적으로 영국은 러시아의 세력확장을 견제하고 있었다. (그레이트 게임)

애초에 한국인/조선인들이 국제정세에 밝고 똑똑했다면 어떻게서든 영국을 끌어들였을 것이다. 


그러나 외세척결(오늘날 반미시위)나 외치면서 지랄지랄 해댔고 

멍청한 조선 왕조는 러시아와 수교까지 맺으며 러시아의 세력 확장을 도왔다.


이에 영국은 거문도를 점령하여 러시아의 남하를 막으려 하다가

일본을 앞세워 러시아를 견제하게 하게 만들었다. (영일동맹, 러일전쟁)

앞서 승리한 청일전쟁에 이어 러일전쟁에서도 승리한 일본은 영국의 승인하에 한국/조선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와 생각해보면 중국, 러시아가 아니라 일본의 속국이 된 게 천만다행이라고 본다.


중국의 속국이 되었다면 어떻게 됐을거 같은가? 한반도는 조선족 자치구가 되어 '조선족' 꼴이 났을 것이다.

러시아의 속국이 되었다면 어떻게 됐을거 같은가? 스탈린이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시켜서 '고려인' 꼴이 났을 것이다.


그나마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기에 근대화 될 기회를 얻었고, 미국에 의해 독립하여 미군정도 받게 되었다.

중국, 러시아의 식민지였다면 미군이 핵폭탄을 쏴서 독립 시켜주지도 못했을 것이다.



한국이 일본의 지배를 받은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유럽 열강의 식민지배는 일제보다 훨씬 더 가혹하면 가혹했지 덜하지 않았다. 

수백만 인종 학살은 기본이고, 인종이 다르다고 '인간 동물원'까지 만들어서 구경했던 놈들이었다.


반면 일본은 (가혹한 면도 있었지만) 내선일체를 외치면서 같은 민족으로 완전히 동화시키는데 애썼다. 

지배를 거부한 자들에겐 가혹했지만, 평범한 소시민들에겐 조선 왕조보다 잘해줬다.

자신을 수탈하기 급급했던 동족(조선 왕조)보다 근대적 행정과 의료기술도 통치한 외세(일제)가 더 좋을 수 밖에 없었다.


제국주의 시대에서 멍청한 약소국으로서 식민지배를 피할 수 없었다면, 일본의 지배를 받은 걸 다행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일제 강제징용 배상, 돈 받아놓고 오리발 내미는 한국 (노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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