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나치 논란, 욱일기몰이 부메랑 맞는 한국인들 (인과응보)

현재 방탄소년단이 나치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한 것이 드러나 미국의 유대인 단체로부터 사과를 요구 받고 있다. 논란이 되는 '나치 깃발'과 '나치 퍼포먼스' 장면은 다음과 같다.

제복을 입고 군대를 연상시키는 듯한 이 퍼포먼스는 서태지의 '교실 이데아'를 모티브로 한 퍼포먼스라고 한다. 당연히 방탄소년단 빠순이들은 "교실 이데아 깃발이지 나치 깃발이 아니다. 나치로 모는 것은 음해다"고 반발하고 있다.

물론 빠순이들 말대로 나치 깃발이 아닌 것은 맞다. 허나 나치를 연상시키는 깃발인 것도 맞다. 누가봐도 나치 냄새가 펄펄 난다. 빨간 바탕에 가운데 원형 마크, 군대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는 눈을 씻고 다시 봐도 나치를 연상시킨다.

무엇보다도 나치의 피해자인 유태인들이 '나치'로 보인다고 사과 하라는데, 아니라고 끝까지 우길 것인지 궁금하다. 한국인들은 누구보다도 전범을 싫어하는 깨어있는 나라의 국민들이 아닌가.

외국의 아티스트나 디자이너들이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만 사용해도, '일본의 전쟁 범죄을 옹호하는 무개념' 취급하면서 욕설과 SNS 테러를 가하던 정의로운 나라의 깨시민들이지 않은가.

(케이티 페리가 서커스 문양 사용한 걸 가지고, 욱일기 홍보하는 미친X 취급함)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서커스 문양 썼는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국적이 일본으로 바뀜)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욱일기 씌였다고 한국인들이 발광한 사진. 만화에도 자주 나오는 배경인데)

(욱일기 드레스라고 욕 먹은 디올 드레스, 빨간 줄을 방사형으로 퍼트리면 전범행)

(한국인들의 욱일기 정신병 끝판왕, 로비 천장보고 욱일기 생각난다는 놈은 뇌가 어떻게 된거냐?)

그동안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만 사용해도 비난하던 한국인들의 논리대로면, 나치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한 방탄소년단 역시 욕 먹는 게 당연하다. 무릎 꿇고 용서를 빌어도 씻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셈이다.

욱일기 가지고 신나게 몰이 할때는 언제고, 본인들이 몰이 당하니깐 그동안의 태도 싹 뒤집고 "아무 잘못 없다"고 뻔뻔하게 나오는 거 보면 참 역겹다. 욱일기는 정말 전범기일까? (팩트체크)

방탄소년단도 개념 아이돌인 척 하더니 원폭 장면이 담긴 티셔츠를 입어서 일본인은 물론이고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에게도 욕 먹고, 이젠 나치 문양으로 유태인들에게까지 욕먹고 연말에 가지가지 한다. 원폭 나치 논란, 방탄소년단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