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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aCola
오늘 MGA(MBC플러스 지니뮤직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과 찰리푸스가 '페이크 러브'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그런데 너무 라이브를 너무 못해서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의 선사했다. 아래가 콜라보 하이라이트 부분이다. 앞의 3 소절은 방탄소년단 진, 뷔, 지민 / 지민의 "모루게쒀" 이후 마지막 소절은 찰리푸스 원래 방탄소년단은 노래를 잘하는 그룹이 아니다. 랩퍼 3명을 제외하면 4명의 보컬이 있는데 정국 말고는 일반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뷔는 저음의 음색이 특별하긴 하나 고음파트를 부를 수준이 아니다. 지민과 진은 대부분을 가성으로 부르고 기계로 다듬는다. 그러니 AR이 없는 생라이브에서 노력 실력이 들통 나버린 것이다. 애초부터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룹이고 노래 실력이 별로란 건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현재 아이즈원으로 성공적인 데뷔활동을 하고 있는 미야와키 사쿠라. 한국에서는 프로듀스48 센터로 처음 얼굴을 알렸지만, 일본에선 AKB사단에서도 정상급인 유명 아이돌이다. 수백명의 AKB 멤버들 속에서 정상급으로 가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간혹가 무리한 컨셉질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쿠라 역시 운동치 컨셉질을 무리하게 하다가 엽기적인 움짤들을 만들어 냈다. 단체 줄넘기를 정말 못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아래 움짤을 보면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나가는 게 더 어려워 보인다. 물론 일본에서도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한국 아이돌들도 컨셉질로 유명한데, 아이돌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소드 연기'를 해야 하는 건 어딜가나 똑같은 거 같다. 트와이스 나연의 인형놀이 컨셉질 ..
올해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레드벨벳이 축하 공연을 하였다. 그런데 방탄소년단 정국의 관람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레드벨벳의 축하 공연이 시작하자 '팜플렛'을 펼치더니 노래 끝날 때까지 고개를 숙인채 '팜플렛'만 봤다. 심지어 무대가 끝나고 박수조차 안 쳤는데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예의없는 행동이였다.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더라도 끝나면 박수 정도는 치지 않은가) 본인도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이면서, 많은 관계자와 연예계 동료들 앞에서 '축하 무대'를 갖는 레드벨벳에 일말의 관심도 최소한의 예의도 보이지 않았다는 건, 레드벨벳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기분 나쁜 행동이다. 고작 해외서 인기 좀 얻었다고 벌써부터 톱스타 행세하는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
이 만화가 불편하다면? 당신은 김치녀가 맞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1037298 http://www.segye.com/newsView/20161229003463
블랙홀 관련 저널에 혹시 참여할 수 있냐고 메일을 쓰는 송유근. 그리고 학회로부터 참가해도 된다는 메일 답장이 옴 다만 많은 시간을 줄 수는 없고, 15분 정도 발표할 기회는 준다고 함 이때부터 열심히 발표 준비를 하는 송유근. 그런데 그 날 밤 학회로부터 참석이 불가능하다는 메일을 받게 됨 이때 SBS스페셜은 나레이션을 통해 "알 수 없는 이유로 일방적인 취소 통보" 라고 말함 그런데 메일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니 우리 세미나때 SBS측에서 와서 너 인터뷰한다는데? 근데 우리는 그런 소식 못 들었는데? 하.. 우리한테 말도 안하고 세미나때 방송사 데리고 들어오는건 좀 아니지 않냐? 서로 예의 좀 지키자" 라면서 송유근의 참가 허락을 취소한 것 송유근이 순수한 학회 세미나를 자신의 방송 도구로 이..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본인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하일참전기)에서 본인이 엑소 시절 불렀던 노래(중독)가 나오자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임 재밌는 점은 크리스 옆에 있던 f(x)의 빅토리아가 뭔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크리스를 쳐다 봤다는 점. 빅토리아는 SM과의 7년 계약 성실하게 이행했고 지금도 재계약까지 한 상태(중국 활동은 개인 사무소에서 담당하기로 원만하게 합의본 거)라서 배신자 보는 심정이 남달랐을 거 같음 ㅎㅎ 아래가 문제의 그 영상 하긴 본인도 통수치고 나갈 때 생각나서 당황했겠지 ㅋㅋ 빅토리아도 속으로 얼마나 웃었을까 ㅋㅋ 참고로 크리스는 SM과의 소송을 통해 합의를 봐서 중국 활동 수익의 일부를 SM이 받기로 계약을 유지한 것으로 알고 있음. SM으..
회사나 아르바이트 빠질 핑계를 찾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핑계로 제사부터 친적 결혼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이중 오직 여자들만이 할 수 있는 핑계가 있는데 그게 바로 '생리'다. '생리 때문에 아프다'고 악을 써대는데 그게 진짜인지 아무도 확인 할 수 없다. 의사도 확인할 길 없다. 그냥 자기가 아프다고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맹점 교묘하게 악용하는 여자들이 현실 사회에 아주 많다. 파우더룸이란 한 여초까페에서 회사 등산대회 빠질 핑계 좀 알려달라고 하자, 당연하다는 듯이 '생리 핑계'가 나왔다. 남초면 더 생리핑계가 가능할거 같은데 ㅋ 그냥 생리 핑계 대세용! 남초면 다른 사람들의 호의를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는 애들을 보면 도대체 호의를 베푸는 것이 맞는 건지 의문이 든다. 인터넷에 '유독 금요..
현재 위너 팬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 사건의 발단이 참 황당함 지난 14일 위너는 말레이시아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함. 많은 팬들이 공연을 즐기는 중에 VCR이 틀어졌고 위너 영상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팬들 앞에 같은 소속사인 아이콘이 등장함. 당연히 콘서트 분위기는 싸해지고 화난 팬들은 트위터에 [#YG_위너KL콘_VCR_사과해]라고 해시태그를 달기 시작함 이게 한 두 번이면 실수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한 두 번이 아님 -위너팬덤 공식 홈페이지 공지에 아이콘, 아이콘팬덤명으로 잘못 기재-서울 위너콘서트에서 아이콘 콘서트로 안내방송-양현석 인스타그램에 위너 투어 영상을 위너 투어명칭이 아닌 아이콘 투어명칭으로 해시태그하여 게시-말레이시아 위너콘서트에..
서인국의 군면제 과정은 정말 추했다. 본인의 질병을 알고도 치료 없이 방치해놓고 '면제 받을 줄 몰랐다'고 하였다. 더 웃긴 건 훈련소 가입소 기간에 신체검사를 받는다는 걸 이용해, 입대 하고 싶어도 못한 척을 한 것이다. 이런 서인국의 과거 발언과, 덤블링 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국대회에서 나갔다고 자랑하며, 어릴때 합기도, 씨름, 복싱까지 만능스포츠맨인 걸 뽐냈다. 만능스포츠맨인 걸 입증하듯 덤블링 하는 장면도 여럿 찍혔다. 웬만한 사람은 하기 힘든 백덤블링을 3회전이나 하는 모습을 보니, 군면제 받은 모습이 한심하게 보인다. 나름 슈퍼스타K 출연 때부터 응원했던 입장에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앞으론 TV에 나와 고생하지 말고 몸이나 잘 챙기시길
SM타운 콘서트에서 보아 데뷔 10주년 축하 파티를 해주었는데 이때 드라마 '아테나' 제작진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보아를 촬영 중이었음 보아는 드라마 촬영 중이었고 무대가 남아 있어서 그랬는지 생크림 묻히지 말라고 눈치를 줌 그래도 시도하자 열심히 피함 또 시도하자 필사적으로 거부함 그러자 이특, 민호를 부르더니 무언가 지시함 민호가 머뭇거리자, 민호를 치면서 부추기는 이특 결국 해버림 다음날 보아가 트위터에 위 글을 올렸다가 슈주 빠순이들한테, 이특 저격한거 아니냐며 까이자 김희철이 팬들을 혼내고 마무리 정말 이특은 눈치도 드럽게 없다. 철 없고 한심한 행동만 골라서 하는 최악의 연예인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