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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좋은 국뽕은 죽은 국뽕뿐 > (110)
JocaCola
평양회담 당시 북한놈들이 기업 총수들을 상대로 대놓고 면박을 줬다고 한다. 남북경협(이라 쓰고 북괴의 한국 돈 갈취)의 속도가 나지 않자 "냉면이 목에 넘어가냐?"고 식사 자리에서 핀잔을 준 것이다. 미국에게 세컨더리 보이콧 경고까지 받으면서 기업인들을 북한으로 끌고 가놓고, 고작 이런 대접이나 받게 한단 말인가? 나라꼴이 정말 말이 아니다. 대통령부터 간첩 수준으로 북괴에게 빌빌거리니, 저 거지같은 놈들이 한국 기업인들을 따까리 취급하고 있다. 문재인 찍은 년놈들 몽둥이로 후들겨 패고 싶다. 걸레 빤 물 맛이라는 쓰레기 평양냉면을 먹어서인지, 북괴놈들에게 핀잔을 당해서인지 이재용 부회장의 표정이 떨떠름해 보인다. (유일하게 가슴에 태극기 달고 갔다는데, 뒤에 쩝쩝대는 노친네보다 100배 낫다. 태영호 ..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논란이다. 일단 폭력을 행사한 양진호 회장은 법적인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때리는 장면을 보면 엄청 화가 난 상태로 보이는데, 양진호 회장은 어쩌다 이성을 잃고 폭력까지 행사했을까? 언론에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에게 맞은 직원이 회장 이름을 가지고 '양진호1, 양진호다, wlsghqudtls(진호병X)'이란 아이디를 만든 다음 회장을 사칭해 악성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회장을 사칭해서 前 대표에게 "XX야 매번 듣는거지만 니 이름은 참 정감있다. 아랫사람 한테도 리더십있게 행동하면 좋을텐데, 너무 쥐여짠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상한 '척' 애써주는 '척'하는거 같다 그리 보기좋지는 않다.그리고 여자좀 그만 밝혀라"라고 사내 게시판에 씀 이..
현재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임 사립유치원장(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모든 사립유치원장이 루이비통 메지 않는다"며 눈물 흘리던 김용임 원장이 국감에서 입고 있던 셔츠가 60만원이 넘는 톰브라운 셔츠라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악어의 눈물이다"에서부터" 쇼 그만하라, 얼굴에 욕심이 가득해 보인다"는 등의 인신 공격까지 판을 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셔츠는 톰브라운 셔츠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본인이 직접 인증샷까지 찍어서 해당 제품은 GOD라는 국내브랜드 제품인 것을 밝혔다. (톰브라운 짭디자인의 4만원짜리 셔츠, 김용임 원장이 말한 국감장 '톰브라운 셔츠' 사건 전말)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욕을 하고 있다. "톰브라운 아니다"고 알려줘도 돌팔매질을 멈추질 ..
문재인 집권일부터 지금까지 아시아 주식시장 변동 베트남: + 32.89% (값싸고 잘훈련된 노동력으로 중국을 대체하는 중) 인도: +14.97% (마찬가지로 노동력 강국에 잠재적 소비층이 기대되는 기회의 땅) 일본: +13.51% (실업률 제로, 완전 고용 상태에다가 경제 순항 중) 태국: +8.56% (개발도상국이면 그래도 이정도는 찍어줘야) 대만: -0.91% (약간 아쉬운 수준) 한국: -6.45% (요새들어 계속 빠지는 중, 곧 코스피 2000선 깨질 기세) 중국: -18.78% (미국한테 개기다가 오지게 쳐맞는 중) 이런데도 중국몽 한다는 놈 누구? 미국 보복해야 한다고 깝치는 나라 어디?
올해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레드벨벳이 축하 공연을 하였다. 그런데 방탄소년단 정국의 관람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레드벨벳의 축하 공연이 시작하자 '팜플렛'을 펼치더니 노래 끝날 때까지 고개를 숙인채 '팜플렛'만 봤다. 심지어 무대가 끝나고 박수조차 안 쳤는데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예의없는 행동이였다.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더라도 끝나면 박수 정도는 치지 않은가) 본인도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이면서, 많은 관계자와 연예계 동료들 앞에서 '축하 무대'를 갖는 레드벨벳에 일말의 관심도 최소한의 예의도 보이지 않았다는 건, 레드벨벳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기분 나쁜 행동이다. 고작 해외서 인기 좀 얻었다고 벌써부터 톱스타 행세하는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
이 만화가 불편하다면? 당신은 김치녀가 맞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1037298 http://www.segye.com/newsView/20161229003463
멜로망스 해체 논란이 일었다. 멤버인 김민석과 정동환이 인스타그램과 무대에서 각각 "오늘 공연이 마지막"이라는 멘트를 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룹이 해체하는 경우는 종종 있는 일이며 꼭 나쁘게만 볼 일도 아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만났다가 목표을 달성하거나 방향이 달라지면 헤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또 특유의 정신병을 발휘해서 멜로망스 해체 논란에 관한 소설을 썼다. 바로 '멜로망스 불화설'이다. 해체 논란을 다룬 기사의 댓글을 보면 김민석을 향한 비난이 한가득이었다. [댓글 박제] 직캠 1-2개만 봐도 쫌 쎄한 거 느끼실 거임. 나도 몇달전에 멜망 직캠 봤는데 한 멤버가 다른 멤버 얘기할 때 계속 정색하고 있고 호응도 안 해주길래 보는 내가 다 민망했었음.. 개인적으로 보컬하시는..
KIA 타이거즈샵에서 임창용 1000경기 출장 기념 굿즈를 팔고 있다. 그런데 뭔가 익숙한 뱀이 보인다. 아니 구찌 스네이크가 야구장 굿즈에서 왜 나와 ;; 콜라보 한 거라고 믿을 정도로 똑같은 디자인이다. 이에 어떤 사람이 구찌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구찌에선 감사의 표시와 함께 "본사 측과 함께 대응하겠다"고 답하였다. 유명 명품 브랜드를 표절 하다니 안 걸릴 줄 알았나 ㅋㅋ 한국인들은 의식 수준에 또 한 번 감탄을 금치 못한다.
블랙홀 관련 저널에 혹시 참여할 수 있냐고 메일을 쓰는 송유근. 그리고 학회로부터 참가해도 된다는 메일 답장이 옴 다만 많은 시간을 줄 수는 없고, 15분 정도 발표할 기회는 준다고 함 이때부터 열심히 발표 준비를 하는 송유근. 그런데 그 날 밤 학회로부터 참석이 불가능하다는 메일을 받게 됨 이때 SBS스페셜은 나레이션을 통해 "알 수 없는 이유로 일방적인 취소 통보" 라고 말함 그런데 메일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니 우리 세미나때 SBS측에서 와서 너 인터뷰한다는데? 근데 우리는 그런 소식 못 들었는데? 하.. 우리한테 말도 안하고 세미나때 방송사 데리고 들어오는건 좀 아니지 않냐? 서로 예의 좀 지키자" 라면서 송유근의 참가 허락을 취소한 것 송유근이 순수한 학회 세미나를 자신의 방송 도구로 이..
최근 중국인들이 아프리카에서 피격당하는 일이 잦다고 한다. 중국 입장에선 아프리카에 큰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런사건이 계속 터지니 억울하고 아프리카인들이 도리를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원인를 따지고 보면 아프리카인들이 중국인을 싫어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중국은 아프리카 곳곳에 있는 살기 좋은 땅에 현지인들은 내쫒고 차이나타운을 건설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게다가 현지인 노동력 쓰면서 그들을 개무시하고 학대하는 게 보통이다. 그래도 현지인을 고용하면 아프리카의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인구가 넘쳐나는 중국답게 대부부의 일은 중국인들을 데려와서 시키기에 현지 경제성장에 큰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또한 도로, 항만, 통신시설같은 인프라를 지어준다고 해도 그것을 중국에서 ..